편파 방송이 국민들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2 년 ago 김종문 편집위원장 편파 방송이 국민들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에 댓글 닫힘
 본사 편집위원장
서울시의원(6대)

탄핵정국이 혼란속에 빠져들고 있다.

촛불로 시작된 민심이 전국을 뒤엎더니 이제는 침묵속에 관망해온 태극기 행렬이 국가의 파산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외치며 민심을 주도하는 듯 흘러가고 있다. 

수십년간 폭력을 일삼아온 시위가 평화적인 시위문화로 정착되어 간다는 평가를 받아온 촛불의 뒷면에 경찰버스를 폭력으로 파괴했다는 소문도 있고,  태극기 행렬에 참여한 여자 스님을 알몸으로 내동댕이 쳤다는 소식들도 들린다.

국회의사당에는 국민의 알권리, 예술의 자유를  빌미로 여성 대통령의 나체 사진을 패러디한 작품이 걸리면서 정국은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다. 

따지고 보면 정치인들 모두가 탄핵정국을  발생시킨 주범이요, 종범이요, 미필적 고의가 있는 공범들인데도 조기 대선 정국을 맞이한  그들의 행태는 참으로 볼썽사나운 일들이 아닐 수 없고,   공정한 보도로 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야 할  언론과  방송사들은 그들의 성향과 시청률에 영합하여 균형을 잃은 편파적인 보도를 함으로서 국민들이 극 과 극,  양극화로 분열되는 형국으로 몰아가는데 주범이 되고 있다.

언론은 무엇보다 공정해야 한다.

언론의  본질을  잃어버린 편향된 보도는 국민들을 혼돈에 빠지게 한다.  더더욱 양극화된 지금의 형국은 상대방의  주장들을 골고루 담아줘야 한다.  

촛불이든  태극기든 그들 모두는 대한민국의 국민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들의 주장은 국가를 위한  부르짖음이요  아우성이다. 

누가 누구를 판단하고 핍박할 수 있단 말인가.  나름 전문가라고 초청된 페널들의 판단은 누구의  판단이며 그들의 예측은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예측인가?  

물론 그들의 목소리까지도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이지만 정보가 부족한 국민들에게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범죄 행위이다.  정치인들에게는 요구하는  것도  많으면서 왜 그대들은 그렇게 하지를 못하는가? 

최순실게이트로 인한 국정 혼란은 분명 잘못 되었지만 이를 빌미로 국민들을 선동하는 그  이면에 감춰진 비수가 있다면 더 큰 국가적  위기가 아닐 수 없다.  

촛불 집회에 참여한 선량한 애국 국민들을 선동하는 무리들이 정녕 없다고 보는가?  태극기를 흔드는 그들은 정녕 국민들의 뜻에 반하는 행동인가?  언론의 역할은 사실 그대로의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고 판단은 국민들에게 맡겨야 할 것이다.

Jtbc가 연루된 고소 고발 진실 공방이 공정한 보도를 위한 불쏘시개가 돠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