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대표(늘푸른한국당)의 대선 출마선언 초읽기에 들어가다 (2)

2 년 ago 김종문 편집위원장 이재오 대표(늘푸른한국당)의 대선 출마선언 초읽기에 들어가다 (2)에 댓글 닫힘
장고에 들어간  이재오 대표

 

[Tvn 뉴스- 토스엔 밝은뉴스 김종문 대표. 편집위원장]  대선출마 압박을 받고 있는 이재오대표가 “민심탐방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보겠다”

전날 인천을 시작으로 민심탐방을 시작한 이재오 대표는 이틀째인 오늘 충북, 충남, 세종, 대전시당과 지역언론인 충청일보와 충청투데이를 방문하여 지역의 현안들을 들었다.

충남도당 방문

“대선전에 개헌을 해야 한다

전국 17개 시도를 탐방하며 혼란스러운 국정을 타개할 해법을 찾고자 했는데 가는 곳마다 개헌에 대한 질문이 쏟아 진다.

“지금 정치인들이 개헌을 주장하고 분권을 말하는데, 분권형 개헌은 내가 2010년 특임장관 때 처음 주장했다. 분단국이라 통일 외교 국방은 직선 대통령이 맡고, 국내 정치는 총리가 책임지는 4년중임 분권형 직선대통령제 개헌안을 만들어 여야에 제안했는데, 그때 제일  반대한 사람이 손학규, 박근혜 의원이었다. 그때 개헌했더라면 이런 국정농단과 탄핵사태가 없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대통령 선거전에 개헌해야 한다. 그런데 더민주당이 집권가능이 높으니 안하려고 한다.

세종시당 빙문

개헌은 지방분권이 중요하다. 헌법에 지방행정, 교육, 재정, 치안권한을 지방에 다 내려주어야 한다. 광역시에 지방분권을 확실하게 보장해주면 중앙부처도 확 줄여 작은 정부로 가면 국가 예산 100조원 가량이 절약 되고, 지방대 출신의 취업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개헌할 때 헌법에 지역에 있는 공공단체는 지방대 졸업자들을 의무적으로 채용한다는 조항을 못박아야 한다. 독일 헌법에는 그 지역사람을 채용한다고 되어 있다. 행정구역을 개편하고 중,대선거구제 도입하고, 다당제가 정착되면 정치가 안정 된다. 정치비용을 줄여서 복지비용을 늘여야한다.

“당내 대통령 후보 3월초 출마 여부 결심”

늘푸른당은 3월초 후보를 확정할 것이다. 후보를 안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외부에서 좋은 사람있으면 영입하겠지만 지금 그런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충북도당 방문

“당에서는 나보고 출마하라고 압박하는데, 고민 중이다. 창당시 불출마 약속을 했다. 나는 출마 욕심을 버렸는데 정치권은 그렇게 안본다. 그리고 우리 시도당 형편이 아직 미약하다.

보수진영 후보중에는 아직 시대의 필요에 부응할 만한 인물이 보이지 않는다

지금 대선정국의 흐름을 보면, 정권이 야당쪽으로 넘어갈 것 같다. 이명박, 박근혜 10년 했으니 이번에는 다른데로 넘기자는 바닥의 분위기가 있다. 보수후보 중에는 아직 기대에 부응할 만한 인물이 없다.

야당쪽 후보들도 약점과 우려할 만한 점들이 많고, 국민의  기대치를 제대로 담아낼 사람이 안보인다. 문제인은 이미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행동하고 있지만 당내 사정도 변수가 있을 것 같고 안희정의 주장도 말은 온건해 보이고 보수쪽으로 약간 온듯 하지만 기본뼈는 노무현 아닌가“

충청투데이 방문

한편 이 대표는 23일 울산, 부산, 경남지역을 순방하며 24일 대구 경북지역을 돌아볼 예정인데 당내외적으로 출마를 권유 받고 있는 이 대표의 선택에 정치권은 어떤 역학관계로 작용할지 관심이 되고 있다.

충청일보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