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촛불은 롯데를 살리기 위해서도 켜질때 정당성을 인정받는다

2 년 ago 김종문 편집위원장 [오피니언] 촛불은 롯데를 살리기 위해서도 켜질때 정당성을 인정받는다에 댓글 닫힘
서울시의원(6대)
새한일보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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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기업 롯데가 중국으로부터 치졸한 재제를 받고 있다

북한의 핵문제가 현실화 되었다. 시도 때도 없이 쏘아대는 미사일과 핵실험은 국민은 물론 세계인을 경악시키고 있다. 유엔의 결의와 재제는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비협조로 이 마저 무의미해 졌다. 대한민국의 영토와 국민의 생존권이 극도로 위협을 받는 시점에 정부와 국방부에서는 샤드를 최선의 방어 수단으로 확정 발표하고 부지 물색에 돌입했었다. 국가안보와 개인의 재산권 사이에 극한 대립을 거듭하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롯데 골프장을 대안으로 최종 확정하고 남양주 소재 국방부 부지와 맞교환 결정을 내렸다 . 이 과정에서 롯데가 기업의 생존보다 국가안보를 선택했던 결단을 우리는 지켜 보았다. 이런 결과로 중국에 진출한 대한민국의 기업인 롯데가 큰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이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줄거리들이다.

안보를 선택한 롯데의 위기를 정부와 정치권, 국민은 방관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사회는 노동자와 기업간의 노사 갈등이 수십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시위는 폭력이 난무해졌고 파업은 국가경제를 수년째 저성장 국가로 전략시켰고 정치권은 방관하거나 방조하며 당리 당략의 줄타기를 거듭해 왔다. 국가적인 손실은 계산할 수 없는 천문학적 수치를 기록했고 국론분열로 이어진 댓가는 국가신뢰도에 큰 상처를 입히며 경쟁력을 떨어터렸다.  당연히 그 결과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으로 돌아갔다. 우리사회는 지금 그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고 있는 중이다. 

이 시점에서 양자간 그리고 정치권이 그동안 취해온 입장과 주장들을 백번 이해한다 하더라도 지금은 이 모든것을 뛰어넘는 자세가 당연히 있어야 한다.  그동안 정치권은 입을 열때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라고 했고  노동조합과 시민단체들은 서민과 노동자들을 대변한다고도 했다. 지금 그 국가와 국민, 노동자, 서민들이 안보와 생존권에 위협을 받고 있다. 어떤 것도 국가 안보와 생존권을 우선할 수는 없다. 롯데의 문제를 방관하지 말아야 할 중대한 이유는 ‘국가안보를 위하여 기업의 이익을 포기하는 결단을 하였다는 것’ 바로 여기에 있다.

롯데를 살리기 위해 밝힐 수 없는 촛불이라면 민심이 아니라 허구일 뿐이다

탄핵국면에 촛불이 민심인양 밝혀졌다. 수백만의 인파가 촛불행렬에 동참했고 90%에 달하는 국민들이 대통령 측근의 국정농단에 대한 심판을 부르짖었다. 날이갈수록 국민적 여론은 변하고 있는 형국이지만 촛불은 국익을 위하여 총 집결될 때 민심이되고 밝혀져야 할 진정한 의미가 있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한때 우리의 통일을 막았던 적대국이였다. 글로벌시대에 구 시대의 의미를 지금 논하지 않는 다 해도 타국으로 부터 대한민국의 기업이 핍박을 받고 유져들이 반한 감정을 갖도록 중국 정부가  앞장서고 있다는 그 자체는 국익에 심각한 손실 요인이 발생한 것이다. 이때가 아니면 언제 촛불을 들것인가? 촛불이 민심이라고 외치며 주도했던 민주노총을 비롯한 시민단체와 일부 정치권이 국민들로 부터 진정성을 인정 받으려면 롯데를 살리는 현장에 국익을 위하여 촛불을 밝혀야 한다. 선량한 국민들을 현혹하여 그대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위한 수단으로만 악용되는 촛불은 민심이 아니라 허구일 뿐이다.

조용히 지켜보는 민초들의 민심은 그대들을 기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