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양영유 논설위원의 의식 수준이 의심스럽다

2 년 ago 김종문 편집위원장 중앙일보 양영유 논설위원의 의식 수준이 의심스럽다에 댓글 닫힘
양영규 논설위원

[Tvn 뉴스 – 토스엔 밝은뉴스  김종문 편집위원장]

“종이 한 장이 툭 떨어졌다.  메모지 크기였다.  ‘기호 9번 개헌 대통령 이재오’.  쓴웃음이 나왔다.” 로 시작되는 중앙일보 양영유 논술위원의 5월 1일자 [분수대]선거 공보물 왜 이래?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이 국민들로 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불공평 선거로 분통이 터지는 군소 정당후보들을 두번 울렸다

조기 대선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장미 대선으로 일컬어지는 5월의 날씨는 후보들을 극도로 지치게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더우기 군소정당들에게는 토론회등 자신들을 알릴 기회가 부족하여 몸으로 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서러움이 더해 보인다. 이러한 때에  일간지의 논설위원이 군소 정당 후보들의 공보물을 비하하는 글을 올려 비판을 받고 있다.  그는 1장짜리 공보물을 두고 비웃으며 이럴 바에는 왜 출마했을까? 하는 비아냥 으로 일관하는 글이  펫북등 인터넷상에 오르내리자 후보들과 소속 정당들은 염장을 질렀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으며 국민들도 의식 수준과 정체성이 메이저 언론사의 논설위원으로 자격이 있는 지 의심스럽다며 이런 자격미달의 언론사가  국민을 호도하고 선거판을 훍탕물로 만드는 주범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때 실세로 불렸던 그의 화려한 경력과 초라한 선거공보물이 오버랩됐다. 대선 출마로 자존심을 찾으려고 한 걸까, 아니면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그렇더라도 달랑 한 장이라니, 유권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 듯했다. 1차로 한 장짜리 공보물을 보낸 후보는 6명. 7번 오영국, 8번 장성민, 11번 남재준, 14번 윤홍식, 15번 김민찬 후보다. 내용은 둘째치고 조악해 눈만 피곤했다. 한 장이든 여덟 장이든 대선후보의 선거공보는 각 가정에 전달됐다. ….. 아직 선거공보 봉투를 뜯지 않았다면 연휴에 한 장짜리가 얼마나 웃기고 슬픈지 읽어 보시기 바란다. 궁금증이 발동한다. 왜 출마했을까.    =  양영유 논설위원 “

군소 후보들의 출마 그 자체만으로도 정치 발전의 값어치는 있는 것이다

정치가 오죽 난장판이었으면 당선 가능성에서 다소 멀어져 있는 후보들이 국민들을 향해 외치고 있을까? 이들의 외침은 유권자들을 향한 외침일 수도 있지만 썪어빠진 정치권의 각성을 바라는 절규 일 수도 있다.  그래서 출마 그 자체 만으로도 우리 정치사의 큰 밀알이 될 수도 있다. 더우기 이들의 선거 비용은 국가로 부터 보전 받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다시 말하면 국민들의 혈세를 축내지 않고 순수한 자비로 선거를 치르고 있다는 것이다.

5억으로 대통령 선거를 치르겠다는 이재오 후보 민초들의 몸부림을 비아냥거리는 기자의 의식수준

선거공영제에 의한 선거 비용은 국민들의 혈세를 천문학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원내정당은 그들의 정치 목적을 위하여 어차피 보전 받을 선거비용을 낭비하는 요소가 많다. 언론의 임무는 이 처럼 낭비 요소들을 찾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함에도 오히려 엉뚱한 문제를 들어 선거판을 지저분하게 만들어 가는 모습은 규탄 받아 마땅할 것이며 선거비용을 줄여야 한다는 국민들의 목소리에도 역행하는 것이다.

따라서 당사자와 그가 속한  언론사는 상처받은 후보들과 국민들에게 정중히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