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김종문 전도사의 세상클릭(55회) – 보수우파여 이제는 모두 벗어 던지고 뭉칠 때이다.

3 주 ago 김종문 편집위원장 [사설]김종문 전도사의 세상클릭(55회) – 보수우파여 이제는 모두 벗어 던지고 뭉칠 때이다.에 댓글 닫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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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뉴스통신사 서울본부장
“세상클릭”방송앵커

나라가 망한다고 하면서도 기득권을 버리지 못하는 보수우파는 애국동지가 아니라 보수팔이에 불과 할 뿐이다.

탄핵으로 시작된 비정상적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지도 벌써 1년 반을 넘기도 있다.

그동안 우리사회는 사회적 갈등속에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 탄핵의 정국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인적 청산이 시작되었다. 발저린 사람들에게는 한시도 편한 잠을 잘 수 없는 가위눌림이 시작된 것이다. 허기야 이름뒤에 감춰진 정치적인 의도를 왜 모를까만은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정치인, 공직자, 군인, 교수 등은 숨을 죽이고 제 하나 살기에 급급하다. 이러는 사이 정부는 남북회담이니 평화화담이니 판문점 회담이니 정신 차릴 수 없는 좌편향 남북정책으로 마침내는 안보위험까지 국민들을 몰고 갔다.

155마일 철책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피로 지켜온 서해 NLL은 국민적 동의는 커녕 결과도 감춰진 채 그냥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가를 의지해야할 국민들이 국가의 위협으로부터 살길을 스스로 찾아야하는 보트피플의 예비단계가 시작된 형상이다. 

이 정부는 2년내내 태극기 행렬이 서울도심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목놓아 울고 있건만 운동권으로 단련된 내공이 있어서 인지 전혀 미동도 하지 않는다. 마침내 예비역 군장성들이 요동을 치기 시작하며 나라를 지키겠다는 절박함으로 분연히 일어선 태극기 세력에게 기름을 부었다.

시위 경험도 없고 투쟁 경험도 없이 시작된 태극기 집회가 해를 두 번 넘기면서 보수우파의 연합을 외치는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드디어 자유민주국민연합을 중심으로 대연합의 신호탄이 올려졌다.

뭉쳐야 한다.

절박함으로 모든 것을 뛰어넘어야 한다.

지금 나라가 망해가는 것보다 더 절박한 것이 무엇일까.

지금도 버리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면 그대들은 더 절박해져 봐야 하는가.

조여져오는 때를 놓치면 보트피플이 되어 망망대해에서 만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

지금 당신옆에서 태극기를 들고 울부짖는 여인에게 더 이상 서러운 눈물을 흘리게 하지는 말아야 한다.

부디……